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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기에서는
Q2 = KA(MTD) 식을 사용하는 거로 알고있는데,
왜 증발온도와 냉장실온도의 차이를 이용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규철님
MTD(평균온도차)는 열을 주고 받는 두 유체 사이에 온도가 3~4개 존재할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냉매의 증발온도가 -20ºC이고, 브라인 입구온도가 -10ºC, 브라인 출구온도가 -15ºC 이 경우에 MTD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처럼 냉장실내의 온도 -20ºC, 증발온도 -28ºC로 2온도이므로 MTD가 아닌 Δt로 구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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