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는 외벽체의 부하를 구하라고 하면은 외벽체를 구성하고 있는 외벽, 창 등 구성부분을 모두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에서 외벽이라고 주어졌을 경우에는 외벽만 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벽의 경우도 내벽하면 내벽만 내벽체하면 내벽체를 구성하는 내벽, 문 등을 포함해서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7p의 문제가 대표적입니다. 어느 책의 저자도 출제자가 어떤 답을 정답으로 했을지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최선을 다해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주어진 문제에서 정답을 유추해 내는 것입니다. 저도 그래서 당장은 찾지를 못했지만 많은 서적(국내외 전문서적)을 보다 보면 아! 이 문제를 출제했구나 하고 발견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정답을 바꿔서 다음 재판에 적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