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럽긴 합니다. 한번도 이 공식으로 풀이를 한다고 생각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고정관념이 있었나 봅니다. 외기량은 당연히 교재의 풀이 방식이외에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외기량은 거의 우리가 밥을 먹듯이 자연스럽게 풀이를 교재의 풀이처럼 해석을 했습니다. 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풀이를 해도 안되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일반적이지 않아서 저처럼 혹시 출제자도 생각하지 않았을 수가 있습니다. 교재의 풀이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