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효과를 고려하는 과정 중 증발기로 들어오는 포화수의 엔탈피양이 있습니다. 하지만 냉동효과를 고려하는 과정에서는 포화수를 생략하는대요. 이러한 이유가 포화수가 그대로 들어왓다가 그대로 나가기 때문인것인지요? 고려를 안한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한영동 |(2020.07.13 20:08)
안녕하십니까? 오종석님
멋진 질문입니다. 저도 항상 그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응축기를 나오는 응축수의 엔탈피보다 증발기로 들어가는 엔탈피를 사용해야 정확한 냉동효과(증발기출구냉매엔탈피 -증발기입구냉매엔탈피)를 구할 수가 있는데 전문서적에 모두 응축수를 나오는 엔탈피를 이용하여 냉동효과를 구하였습니다. 좀더 많은 교재를 연구하여 풀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