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무려 3차 개정의 공조냉동기계기사필기 단기완성 (저자 한영동, 조성안)이라는 교재를 사용 중인 한 학생입니다.
저는 이 책으로 자격증 공부를 하며 제가 지불한 책값에 마땅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기출 문제랍시고 짜집어 놓았다면 적어도 문제들에서 주어진 값은 같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페이지도 빠짐없이 있는 오탈자를 보고 진작에 이런 사실을 알았더라면 그냥 인터넷에서 기출 문제 인쇄해서 사용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오탈자들을 통해 학생들이 문제를 한 번이라도 더 보게끔 하려는 편집자의 의도가 담겨 있는지 참으로 궁금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