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좋은 강의 듣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는 수강생입니다.
냉동공학에서 페이지2-118을 보면
"압축비가 증대하여 장치에 미치는 영향"에서
이해하려고 보니 다소 모소한 점이
응축압력과 온도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증발압력과 온도를 감소됬을 때와
증발압력과 온도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응축압력과 온도를 증대시켰을 때로
나눠서 이해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강의에서 설명하실 때, P-H선도 상에서 응축 압력과 온도만을 상승시킨 그림으로 설명하셔서 냉매 순환량이 왜 감소하는지 이해가 잘 안됬습니다.
응축압력과 온도가 그대로인 상태에서 증발압력과 온도가 내려가서 압축비가 증대된 경우라면 강의하신 대로 비체적이 커지니 냉매 순환량 감소와 냉동능력 감소가 된다고 이해한 반면에
증발 압력과 온도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압축기가 더 많은 일을 하여 유체(냉매)가 에너지를 더 많이 받으면 압력차가 커지고 그에 따라 실제 냉매순환량이 커져서 체적효율이 증가되야하는 것 아닙니까?
체적효율과 압력비가 서로 반비례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두번째 질문은,
교재 페이지 2-225에 05번 문제에 4번은 답이 될 수 없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플래쉬 가스가 발생하면 냉동순환량이 감소하고 따라서 냉동능력이 감소하지만
그만큼 과열되어 증기량이 늘어나면 증발이 지나치게 되면 당연히 압력도 커지므로 증발압력이 상승해야하는 거 아닌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