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1) 맞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증발기와 압축기의 위치가 가깝고 압축기 상단에 흡입관선을 그려놓아서 장진규님 처럼 압축기 상단으로 입상관을 그린 후 증발기 트랩과 오버선을 그리다 보니 여러 그림 형태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2) 해당 사용하지 않는 가열코일과 가습기 번호는 고장났다고 해도 선상에 표시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복원시 해당 번호를 표기 할 예정입니다.
다만, 공조프로세스상 무시해도 되는 부분이기는 하나 채점위원이 어떻게 평가할 지는 알수 없는 사항입니다.
해석은 두가지로
(1) 고장났으니 공기의 상태변화 번호에 대한 선도를 그리는 것과
(2)장치의 모든 부분을 표기해야 하는 부분 두가지로 의견이 나뉠 듯 합니다.
전자도 답안이기는 하나 확실한 답안을 위해서는 (2)답안이 안정적입니다.
현열비선을 문제에서 요구하지 않았지만 문제와 상관없는 선은 아니니 채점관이 음... 현열비선도 그렸군 정도로 하고 무시하고 채점할 듯 합니다.
3) 공랭식에서도 송풍기 컨트롤 하고 응축압력 조정합니다.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