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냉동기로부터 오른쪽라인을 따라 냉각코일 A,B,C로 공급되서 왼쪽 라인을 따라 냉수가 돌아나온다 생각하면서 배관라인의 냉수량을 파악하시면 어렵지 않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많이 봐 온 계통도라 바로 해석이 되어 따로 설명하지 않았는데
계속 보니 헷갈리기도 하네요...
다음 개정편에는 해당 수량에 대한 해석을 추가하는 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가) 아래 그림과 함께 설명드리면
①→②와 ⑦→⑧→①은 전체 순환량 (노란선)
②→③→⑤는 냉각코일 A의 순환량(하늘색선)
②→④는 냉각코일 B + 냉각코일 C의 순환량(녹색선)
⑤→⑦은 냉각코일 A + 냉각코일 B의 순환량(검은색선)
④→⑤는 냉각코일 B의 순환량(빨간선)
④→⑥→⑦은 냉각코일 C의 순환량(남색선)이 됩니다.
따라서, ①→②=A+B+C=157.14+285.71+228.57=671.42
②→④=B+C=285.71+228.57=514.28
③→⑤=A=157.14
다음 개정판은 위의 산출서식을 포함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위에서 설명(1층으로 해석하기 보다는 냉각코일 3개에 병렬로 공급하는 라인으로 해석)
다) 4-6으로 하면 냉각코일 C인 228.57이 됩니다.
열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