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좋은 예시 그림을 잘 찾았네요. 다만 설명 중에 수정할 사항은
1. V는 전체 실린더 체적이고 피스톤의 체적 배출량(Vs)은 피스톤의 기계적 설계에 의한 피스톤의 왕복 행정에 대한 체적이 됩니다.
즉, Vs 구조적으로 변화하지 않는 일정한 왕복운동으로 발생한 체적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론 배출량은 이 피스톤 왕복운동으로 계산되어 지는데
이미 알고 있는 피스톤 배출량 공식의 일부가 됩니다.
Vo=(πD2/4) × L × N × RPM 에서
(πD2/4) × L 즉 피스톤의 단면적과 행정길이의 곱이 됩니다.
2. 따라서 실린더 체적V= 피스톤 체적 배출량Vs + 간극Vc이 됩니다.
여기서 피스톤의 구조적 왕복으로 발생한 Vs는 변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전체 체적 영역이 아니고 Vs의 영역 만 일정한 값을 갖게 됩니다.
3. 따라서 V=Vs+Vc는 맞지만
V 전체 실린더 체적
Vs 피스톤 체적배출량 또는 피스톤의 전체 체적 배출량으로 해석 (여기서 전체 체적 배출량의 용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어보임)
Vc 간극 체적, 남는 클리어런스 공간 (간극체적은 실린더 상부 헤더의 위치 변경 등으로 변화될 수 있는 체적입니다.)
따라서 결론을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클리어런스가 커지면 피스톤 체적 Vs는 변화없지만
Vc 간극에 있는 압축가스는 많아지게 되고 하행 행정 시 재팽창하는 냉매가스량 또한 많아지기 때문에 흡입되는 냉매가스량이 줄고 실제 배출되는 가스량 또한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