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안녕하세요.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됩니다.
이유는
만약 예열부하가 없었다면 김유석님 생각처럼 같은 값이지만
전체풍량×(h1-h4)는 예열부하 이후의 혼합으로 발생하는 부하이기 때문에 예열부하가 빠져 있게 됩니다.
따라서
전체풍량(h1-h4)+예열부하를 해야합니다.
식으로 하면
외기량*(h1-h2)=전체풍량(h1-h4)+외기량(h3-h2) 입니다.
값을 대입하면 근사치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임의 엔탈피 값의 조건이기 때문에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2. 네, 맞습니다. 해당 두 식은 값이 일치해야 합니다
복원과정의 숫자오류 아니면 출제자가 검토 없이 임의 값으로 출제하다 보니 현열비와 상기 값이 달라지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이문제는 어느식으로 풀어도 답이 되며 아마도 이런 부분때문에 다음에 기출로 출제된다면 현열비를 생략하거나 결과값이 같에 조정할 수 있습니다.
(5)는 전열교환기 효율이기 때문에 전열의 값을 갖는 엔탈피로 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