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이트 글라스는 보통 건조기 뒤에 설치하지 않나요?
건조기 앞에 설치하거나 여과기 앞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나요?
어떤것이 우선이든 전혀 상관없습니다! 이하 내용은 아래에서 서술하겠습니다.
2. 아래와 같이 정리해도 될까요?
음.... 전문가 입장에서 GPT가 여러 내용들을 조합하다 보니 설명이 나쁘진 않지만 모호하네요.
여과기(필터)건조기(드라이어)와 사이트 글라스는 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에서는 건조기만 주어졌지만 보통은 필터드라이어(여과기+건조기)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현재 필터드라이어(여과기+건조기)는 겸용으로 사용하고 건조기만 사용하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해당 문제에서는 건조기만 주어졌지만 이는 필터 드라이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기능면에서는 순환하는 냉매 중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드라이어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어떤것이 먼저이냐는 이론적으로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냉동사이클은 계속 순환되는 사이클이고 그런 면에서 사이트 글라스에서 냉매량과 수분량을 확인하고
바로 이어서 필터드라이어에서 수분과 이물질을 제거하든 또는 순서가 반대이든 계속 연속적으로 순환하는 사이클이기 때문에 전혀 무관한 상황입니다.
다만, 여러관점에서 필터와 드라이어를 거친 후에 바로 냉매상태를 봐야 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필터와 드라이어가 먼저 설치되어야 하지만 오히여 필터 드라이어 이후 사이트 글라스에서 기포의 여부가 영향을 끼친다면 사이트 글라스가 먼저 설치되어야 하겠지요.
결론, 필터 드라이어는 현재 일체형을 설치합니다.
필터드라이어와 사이트 글라스 위치는 순위는 상관없습니다.
전자밸브전에는 필터 드라이에 상관없이 여과기를 설치하지만 생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기 설명은 건조기와 여과기를 기준으로 설명하였는데 건조기와 여과기가 일체형으로 많이 사용하며
팽창밸브 전에 여과기만 별도로 설치를 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맞다 틀리다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이외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추가로 질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