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계점이라고만 하면 단위가 없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임계점에서는 특정한 온도와 압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해석에 따라 온도나 압력의 단위가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고
보통 임계점하면 임계온도에서 더이상 압력을 가하여도 액체가 되지 않는 온도의 시작점이기 때문에 온도로도 많이 표현을 합니다.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 단위가 없을 수도 있을 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한솔에서는 선도의 K의 임계점에서는 온도를 대표적으로 표현하기에 온도의 단위를 답안으로 채택하였습니다.
가답안을 공개하지 않으니 어떤것이 옳다 정확히 결정하기 어렵네요.
이런 문제죠 그냥 임계점의 단위는 하면 없는 것이 확실 하지만. 선도에서 임계점은 온도로 표시되니 있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 등건조도선은 플래쉬가스발생량[kJ/kg]/증발잠열[kJ/kg]의 비로 단위는 분자분모 소거되어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퍼센테이지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출제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할 수 없지만
둘 다 답안으로 인정될 확률이 높아 한솔의 25년판은 없음과 %를 모두 답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3. 압력선은 절대압력으로 압력의 SI단위를 쓰면 되므로 위 해설처럼 Pa abs, 또는 kPa abs, MPa abs 다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볼것은 선도와 상관없이 절대압력의 단위를 쓰라고 하면 Pa abs을 써야 하지만 선도에서 사용하는 압력은 MPa abs을 많이 사용하므로 MPa abs로 써야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기서도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 압력의 기본단위인 Pa을 요구하는지 실제 선도에서 많이 사용하는 MPa을 요구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떤 것으로 대답하여도 답안으로 인정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결론 해당 지적한 문제는 위에서 설명 했듯이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 입니다.
우선 임계점은 보류, 건조도는 없는 것을 많이 사용하니 없음, 압력은 MPa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