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열효율은 공기 1kg에 대한 해석이기 때문입니다.
공기1kg이 냉수 온도인 tw1까지 냉각될 수 있는데 공기 출구까지 냉각 제습 된 엔탈피감소 정도로 전열효율을 계산합니다.
바이패스의 개념으로 이해해도 좋지만
좀 더 정확하게 여기서는 공기가 차가운 냉수와 접촉하면서 냉각되고 노점온도 냉수에 의해 공기 중 수분이 결로 제거되는 과정이 얼마만큼 진행되었는가의 비율입니다.
2. 상기 서술 같이 따로 정해진 용어는 없고 최대 냉각도 정도로 해석하면 됩니다.
Gw 냉수가 얻은 엔탈피는 Ga 공기가 냉각된 엔탈피와 같다라는 열평형식을 사용합니다.
Gw+Ga 아니고 Gw C dt=Ga dh 입니다.
여기서 물은 잠열 변화없이 온도만 상승하니 현열식 적용가능, 공기는 온도와 습도가 같이 제거되니 전열 즉 엔탈피 적용
다시 말해 공기 1kg의 해석이기 때문에 G=Ga+Gw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어디서 나온 식인지 궁금하네요.
3. 상기 설명과 같습니다.
4. 바이패스펙터와 다른 개념입니다. 공기가 덜 냉각된 정도 입니다.
5. 네, 상기 설명과 같이 파란색은 공기선도상이 아닌 냉수가 얻은 열량에 대한 설명이고 적색이 공기 1kg 이 냉각된 정도를 엔탈피로 표현한 값입니다.
※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접근을 잘못 하신거 같네요.
우리는 보통 냉각코일에 흐르는 냉수에 의해 공기가 냉각되는 것을 주로 설계하는데 비슷한 개념이고 설계법도 비슷 하지만
상기 설계법은 먼지가 많은 실내 환기 공기에 공기의 노점온도보다 낮은 냉수를 직접 살수하여 냉각제습하는 시스템으로 직접 접촉하면서 이물질도 제거되는 장점을 가진 냉각 제습 워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