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질문하게 된 계기
공조냉동 오픈 카톡방에서 24년 2회 10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
던 중 (실제 출제되었던 문제와 다른 조건은 없었는지 등등)
타 출판사의 책과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또는 한솔과 동시에 보시는 분들이
22년도 1회차와 거의 동일한 문제이지만,
한솔과 타사 책의 해설과 인강에서의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과 풀이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혼동이 온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지난번에 타 출판사의 책 및 교수님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은 최대한 피해달라고 하셨으나
부득이하게 문의 드립니다.
(제 기준에선 최대한 피하려 노력은 했으나 어떨지 모르겠네요. )
1. 한솔 24년도 2회 복원 10번 문제 및 해설
( 주요 비교사항에 대해서 붉은색으로 표시 하였습니다. )
전 덕트 저항손실 (최대 손실 경로)를 a - b - c - d 로 해석,
분기부 b를 굴곡부로 , 그리고 c-d 라인을 굴곡부로 하여 계산.
2. x출판사의 22년 1회 유사문제.
전 덕트 저항손실 (최대 손실 경로)를 a - b - e - h - i 로 해석,
분기부 b , e , h 를 굴곡부로 간주하여 중첩해서 합산(?) 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사항의
"b, e, h 분기부에서 상당길이에 기준이 되는 덕트의 직경을 어떤 것으로 하라
는 기준이 주어지지 않아 분기되기 직전의 직경인 큰 값을 기준으로 하여
상당길이를 구했다. " 는 주석이 이렇게 해석하는데 중요한 내용인 것 같은데 저는 이말이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아래는 14년도 1회 유사문제의 참고사항입니다.
3. 이러한 해석의 차이의 원인에대해 다른 분들이 이런식으로 해석을 내놓더라고요.
" 결국에 복원된 문제들이라 문제 해석 자체가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해석의 차이가 나온 것일 가능성이 높을텐데, 둘 중 하나는 채점자가 오답처리할 가능성이
높을거라 생각된다. "
+ ) 혹시 괜찮다면 이 질의응답 내용을 공유해도 괜찮을까요 ?
( 부적절할 경우 공유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