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수액기 역할 : 불응축가스제거로 PH선도상에서 과냉각시킨다. (열교환기에서 한번더)

설치 위치 :  응축기와 팽창밸브 사이 (맞음)

답) 수액기 역활 : 대용량 냉동기의 응축기에서 응축한 냉매액을 저장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저장소(리시버)로 ph 선도상에서 과냉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질문2)

저압수액기 (액분리기? 아님)

역할 : 액분리기와 동일 (비슷한 모양이지만 전혀 다른 역할)

 역할 : 만액식 증발기에서 팽창밸브에서 나온 냉매를 일정량이 되도록 저장하기 위한 장치(수액기 내의 압력이 증발압력이라서 저압수액기라 부름), 만액식 증발기의 액면이 일정하도록 팽창밸브에서 공급되는 냉매를 조절함

설치위치 : 팽창밸브와 증발기 사이 (맞음)

저압수액기가 보이면 만액식 증발기 장치도임을 알 수 있다. (맞음)

 + ) 액펌프 추가시  => 오일분리기 장착 강제 순환식 냉동장치(액순환식 증발기) 교재 그림이나 문제에서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만액식 증발기(액순환식 포함) 같은 경우 증발기 하부에 체류할 수 있는 오일을 회수하는 장치가 필요함, 건식증발기 같은 경우 냉매와 오일을 같이 압축기로 회수되지만 만액식인 경우 별도의 장치가 필요함(시험에 자주 나오지는 않음, 실무적으로만 이해)

그런데 오일분리기 설치위치는 압축기와 응축기 사이인데 여기서는 ???? (따라서 오일분리기의 역활과 만액식 증발기의 오일회수는 오일을 회수하는 목적은 같지만 용도나 설치 장소, 회수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질문 3) 

액분리기 역할 : ? 증발기에서 증발하지 못한 냉매액이 압축기로 흘러들어가 실린더 상부에서 발생하는 액핵머를 방지하기 위해 냉애액을 분리하는 장치 

설치위치 : 증발기와 압축기 사이 (맞음)

유분리기(오일 분리기) (역할은 아시죠?)

설치위치 : 압축기와 응축기 사이 ?  (맞음)

그런데 여기선 저압수액기와 압축기 사이네요? 두번째 그림에 오류가 있습니다. 압축기 흡입측에 액분리기가 토출측에 유분리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림에 명칭을 넣을 때 반대로 기입을 했네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4)

1 ) 저압수액기가 액분리기 역할을 하는데 설치위치는 액분리기와 별도인건가요?

다시 설명드리면 액분리기 역할이라기 보다 만액식 증발기의 액면 유지용입니다. 따라서 액분리기와 다른 장치입니다.

2 ) 오일 부착이라는게 오일분리기가 저압수액기에 부착된다는 건가요?

압축기에서 냉매와 같이 오일이 토출되어 나오면서 장치내에 존재하는데 응축기와 액관에서는 오일이 플루오르카본 냉매에 용해가 되어 같이 순환하다 증발기에서는 냉매 만 증발하고 오일은 증발하지 않고 존재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여기서 부착은 오일이 냉각관에 액상태로 묻어(부착)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하부에 존재

3 ) 만액식 증발기에는 오일분리기가 필수라고 들었는데 장치도상에서 안보이는 경우가 많네요.

 네~ 장치도에서 많이 생략해서 그립니다.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자주 시험에 나오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 그렇습니다.

보통 냉동기에서 회수장치가 있지만 일부 배유시키는 장치가 있는 경우가 있고 배유장치가 없는 경우 냉동능력이 떨어져 오버홀시 확인해 보면 증발기에  많은 양의 오일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열교환기에서의 열평형식과 액분리기(저압수액기 말하는 거죠?)에서의 열평형식이 다른개념인가요?

 같은 개념입니다 하지만 열교환기에서는 두 열교환 물질의 열량이 같아 계산식이 간단한 반면

저압수액기에서는 전체 순환량과 증발량 그리고 증발기를 순환하는 양이 달라 열교환기식과 다르게 정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