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순환수 가습이란 공조기 내 수조에 물을 담아 두고 이 물을 펌프로 가압하여 다시 공조기 상부 가습기 노즐을 통해 분사하여 작은 입자 물방울이 증발하면서 가습하는 방법으로
공조기 내 공기의 온도와 평형을 이룬 물을 순환하는 것으로 가정하므로 가습구간에서는 열의 변화가 없는 공기의 단열변화 즉, 등엔탈피 변화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습공기선도상에서는 순환수가습에서 등엔탈피선인 절대습도는 증가하지만 온도는 내려가는 방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순환수 가습을 다른 각도로 해석하면
우선 습구온도란 물이 증발하면서 이 증발잠열만큼 공기의 온도를 낮추는 방향선으로 엔탈피선과 약간의 오차가 발생하는데
순환수 가습 시 외부와의 열출입 없이 물이 증발하는 만큼 그 잠열로 공기의 온도를 낮추는 등습구온도선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엔탈피선과 습구온도선은 수증기의 현열만큼 차이가 발생하는데
순환수 가습에서는 무시하고 단열과정으로 해석하여 등엔탈피선으로
할 때도 있고 습구온도선으로 할 때도 있는데 실제 현상에서는 좀 더 복잡한 형태로 발생하다 보니 어느것이 정확하다 할 수 없어 실무적으로는 둘 다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네, 맞습니다.
난방시에는 취출온도가 높아 취출 온도차는 취출온도-실내온도이며
냉방시에는 취출온도가 낮아 취출 온도차는 실내온도-취출온도입니다.
가끔 풀이에서 반대로 된 부분들이 있어서 정오하여 교정하였는데 혹시 발견 되면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