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1. 응축열량과 흡수열량을 구하는 문제는 타사교재 문제와 단위가 달라서입니다. 한솔은 문제 조건이 kJ/kg이므로 엔탈피로만 계산해야 하고 타사에서는 kJ/h인 시간당으로 출제하여 순환량을 적용하여 계산한 것이라서 결국 두 풀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시간당으로 문제가 출제될 수 있으니 같이 학습해야 합니다.
2. 용액비에 대한 질문은 결국 같은 풀이 내용입니다.
설명하면
f는 용액순환비로 냉매 1kg이 흐른다면 f(용액비)배의 묽은 용액이 흐르고 그 양은 농용액에서 냉매 1kg이 흡수된 양이니 f-1의 양은 농용액이 됩니다.
순환비 f는 묽은 용액이 농도1(ε1)로 발생기로 들어가서 냉매 1kg을 증발시키고 나면(f-1)이 농도 2(ε2)로 나와야 되기 때문에 평형식 fε1=(f-1)ε2 로 용액 순환비를 구할 수 있게 되는데
이 순환비 f가 G/Gv 라서 즉 f=ε2 /(ε2-ε1) = G/Gv 입니다.
즉, 발생기의 입출 농도 ε1, ε2를 알면 냉매 1kg(Gv)이 순환될 때
냉매를 흡수한 묽은용액G와 농용액(G-1)을 구할 수 있게 되어 시간당 장치의 냉동능력 및 응축부하과 흡수기 부하를 구할 수 있게 됩니다.
즉, 한솔은 (3)항에서 1RT당 냉매순환량을 구하라고 하였는데 이 순환량을 기준으로 시간당 응축열량이나 흡수열량을 구하는 것이기에 (2)항의 응축열량과 흡수열량은 단위 질량당 문제를 해석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타교재 처럼 냉매순환량을 구하기 전이라도 순환비를 통해 얼마든지 시간당 응축부하나 흡수열량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이 맞고 틀리다 라기보다는 문제 조건대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3. 증발기로 들어가는 엔탈피에 대해서는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자료를 좀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1은 보통 냉매가 증발기로 들어가면서 응축기에서 나온 냉매가 일부 증발하여 전체 냉매가 아닌 낮아진 엔탈피를 의미(또는 흡수기에 흐르는 냉각수에 의해 흡수시작 전 냉각된 엔탈피로도 설명 됨)하는데 타사는 그대로 해석을 한 부분이고
한솔은 해당 문제의 듀링선도는 일반선도이지만 장치도를 보게되면 응축기에서 나온 냉매가 증발기로 들어가기전 냉각수에 의해 냉각이 됩니다. 그 이후 다시 증발기에서 엔탈피가 낮아지기 때문에 선도상 h1으로 해석하지 않고 냉각수에 냉각된 엔탈피 h1으로 해석하여 냉동효과는 냉동효과는 h1에서 h1'로 얻어간 양이 되야야 한다는 해석입니다.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실제 출제문제를 그대로 재현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이론서의 내용이나 문제를 바탕으로 재현하다보니 저자별로 상이하게 해석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타사의 해석이 틀리다고 할 수 없으나 해당 장치는 냉각수에 냉각되므로 해당 문제가 출제 될 시 그런 부분에 대한 조건을 확인 후 무시하는 조건이면 타사처럼 풀이하고 냉각된 조건이 있으면 냉각된 조건으로 한솔처럼 풀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