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많은 학습자분이 헷갈려 하면서 질문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우선 펌프의 실양정 적용은 밀폐계와 개방계로 구분하여
밀폐계는 아무리 높은 층이라도 올리는 높이에 해당하는 압력이 내려와서 하부에서 받는 압력과 같은 구조이므로 높이에 상관없이 기기나 배관의 저항만 이길 수 있게 힘으로 밀어내면 순환하게 됩니다. 따라서 실양정이 없습니다. 올라가는 힘과 내려오는 힘이 같아 올릴 필요가 없다로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개방계(고가수조로 올리는 양수펌프, 옥상 냉각탑으로 올리는 냉각수 펌프)는
개방된 아래 수조 높이에서 최고로 물이 토출되는 높이까지는 올려줘야 됩니다.
따라서 수조와 토출측의 높이차가 실양정이며
양수펌프는 지하수조 수면에서 고가수조 토출배관까지이고
냉각수펌프는 옥상 냉각탑 수조의 높이 만큼은 입상 토출배관에 힘음 주므로(같은 수면이므로) 냉각탑 수조에서 상부 토출노즐까지의 높이가 실양정이 됩니다.
2. 배관이든 덕트 내 손실이든 펌프나 송풍기는 하나의 가장 힘이드는 경로를 찾아 그 경로에서 안정된 흐름이 발생하게 밀어주는 역할이며 다른 경로는 그보다 높은 압이 형성되므로 걱정할 필요 없이 잘 흐르게 됩니다. 방열기의 경우 가장 먼 경로, 취출구도 가장 저항이 큰 경로의 취출구 하나만 적용합니다.
즉, 여러 방열기 중 가장 힘든 경로(하나의 직선 상)를 결정하면 나머지 경로의 방열기에는 그 보다 힘있게 흐르게 됩니다. 왜냐하면 펌프에서는 가장 힘든 경로에 압력이 도달하게 압력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죠.
취출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는 송풍기나 펌프의 토출에서 배관이나 덕트가 연결되어 취출구 까지 하나의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그 압을 가장 먼곳의 필요압까지 만드는 것으로 그보다 가까운 곳에는 높은 압력이 존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