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1. 답변)
이 문제는 전열교환기가 들어간 공조시스템으로
우선 전열교환기가 없다면 외기부하는
전체 풍량G×(혼합엔탈피-실내엔탈피)=외기량Go×(외기 엔탈피-실내엔탈피)입니다.
식으로 하면 전열 후 E점이 없다고 가정하면
외기부하= G×(hD-hA)=Go(hF-hA)
즉, 외기량(Go)이 외기엔탈피에서 실내 엔탈피까지 냉각 되야하는 에너지가 외기부하이며 이 외기부하로 인해
실내 환기풍량이 일부 배기가 되더라도 배기량 만큼 외기와 다시 혼합하여 전체풍량(G)이 실내엔탈피에서 혼합점 엔탈피가 되므로 외기부하에 의해 전체풍량이 실내엔탈피에서 혼합엔탈피까지 상승한 부분이 됩니다. (질문하신 G×(hD-hA) 해석)
그럼 전열교환기가 있어도 마찬가지로 해석하면 되며
전열하여 에너지를 절약한 F에서 E의 엔탈피는 무시하고 전열 후 E점 부터가 공조기 코일에서 제거해야 하는 외기부하가 되기 때문에 E점을 전열교환기가 없는
외기부하에 관여하는 엔탈피라는 관점으로 외기부하는
전체 풍량G×(혼합엔탈피-실내엔탈피)=외기량×(외기 엔탈피-실내엔탈피)이므로
외기부하= G×(hD-hA)=Go(hE-hA)가 됩니다.
따라서 이 외기 부하식을 통해 외기량 Go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배기량 *(a - e? f?) = g0(e-f ) 는 배기되는 전열기 출구의 엔탈피 점은 주어지지 않은 부분이라 성립하지 않은 식이 됩니다. 배기의 엔탈피를 구한다면 실내엔탈피에서 외기가 전열한 엔탈피(hF-hE)를 더한 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선도에는 표시하지 않은 부분이고 전열교환량은 이미 알 수 있으니 표시할 필요도 없는 부분입니다.
2. 전열교환기 효율은 외기(Go)가 엔탈피 F점에서 실내 배기량(G배기=Go)과 열교환하여 실내 엔탈피A까지 냉각될 수 있으나 (최대 가정 열교환량)
전열교환기에서 효율은 100% 될 수 없기 때문에 외기 엔탈피F 에서 전열 후 제거된 엔탈피 E까지의 비율이 됩니다.
즉, 효율=(hF-hE)/(hF-hA)
외기부하에 대한 해석도 많이 혼동되는 부분인데 전열교환기까지 추가되어 좀 더 복잡해 졌지만 상기 내용으로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