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이전 질문을 보고 학습을 하셨다면
그 이유는 냉매흐름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열 평형식을 통해 정리하면 전체 순환량 G에서 h9-h1 을 뺀 구간이 냉동능력이 됩니다.
그리고 만약 증발기에서 증발한 냉매량(Ge)을 알수 있다면 이 증발한 냉매는 포화액에서 건포화 증기가 된 것이기 때문에 Ge(h8-h4)로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평형식을 통해 구한 냉동능력으로 증발기에서 증발하는 냉매량을 알 수 있는 것이고 이 냉매량이 증발할 수 있게 만액식에서는 h7의 상태가 될 수 있는 증발량 보다 더 많은 양이 증발기에서 포화액에서 습증기의 상태가 되며 순환됩니다.
17번의 액순환식 냉동기는
오일은 증발기에서 증발하지 않기 때문에 오일의 원활한 회수가 필요할 때는 액펌를 사용하여 강제 순환시켜 오일을 저압수액기로 복귀 시키는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