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출제자의 문제 의도에 파악하고 풀어가는 것이 정답이다' 입니다.
그때 그때 다를 수 있다는 거죠.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 벽체를 내벽 외벽 유리창으로 구분할 수도 있고
벽체(외벽, 내벽), 유리창 이렇게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유리창이 벽이냐 아니냐의 논란이죠)
그래서 더욱 문제를 해결 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때론 유리창의 전도 열량은 외벽에서 풀이하고 일사 만 따로 주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리하여 말씀드리면
구조체 부하는 외벽, 내벽, 유리창(전도, 일사) 이렇게 항상 구분해 주시고
출제자의 요구 조건과 문제 항목을 확인하고 풀어가야 합니다.
벽체, 또는 외피 또는 내피 이런 용어로 문제가 나올 때 유리창이 어디에 속하는지 파악하시고 냉방부하 시 일사가 누락되지 않게 체크하며 풀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