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준2022.10.29 08:48

    증발온도가 저하된다는 얘기는 비점이 낮아진다 (끊는점이 낮아진다) 인데요. 냉매액이 증발할때 열을 흡수하는게 쉬어진다 뜻아닌가요? 그러면 결국 냉매순환량이 증가되고요. 비점이 낮아지면 건포가 올라가게되고 사이클이 그만큼 짧아진다는 얘기가 되겠구요. 압축기에 입장에서 보면 클리어런스의 안에 있는 냉매상태에서 체적효율이(냉매가스량 > 냉매액의 퍼센티지 ) 올라가므로 일의양이 줄게되겠죠. 기준은 압축 압력 과 압축온도가 일정하다는 것에서 보는 것이구요.
  • 김완준2022.10.29 08:55

    응축기 입장에서는 응축온도가 올라간다 ( 동일시간에 그만큼 열을 버리는 양이 많아진다) 니까 응축량이 증가된다랑 맥락이 비슷하다고 보입니다. 응축압력이 올라간다는 얘기는 압축기의 일당량이 많아진다는 얘기니까 응축압력이 내려가야 일당량이 줄어드는거죠 . 이것은 증발기가 일정할때 얘기구요 응축온도가 올라간다는 얘기는 과열증기가 너무 많이 되어 비체적이 일정한상태에서 엔탈피 차인값이 늘언다는 얘기구요 . 결국은 설정값이 어떤거에 따라 과정선도가 바뀌느냐인데 응축기랑 증발기랑은 아무상관은 없고 응축기와 압축기 증발기랑 압축기하고만 상관있는거 같습니다.
  • 조성안2022.10.29 23:47

    네...완준님...댓글 감사합니다.... 종현님...완준님..의견도 참조하세요....
  • 김종현 2022.10.31 14:59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증발온도와 응축온도와는 관계가 없고 문제에서 제시한 증발온도가 저하되면 응축열량은 변화가 없다라고 한 것이 응축온도는 변화가 없다라고 오탈자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증발온도가 저하되면 압축일량이 늘어나게 되고 압축일량이 늘어나게 되면 당연히 응축열량도 늘어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