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비전공자 입니다 .
2022년 전 기출문제는 5과목이고 2022년 이후로는 4과목으로 변경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를들어 2022년 전에는 기계열역학,냉동공학,공기조화,전기제어공학,배관일반 에서
에너지관리 , 공조냉동설계 , 시운전 및 안전관리 , 유지보수 공사관리 과목으로 변경되었는데 2022년 전 과년도 기출을 풀어도 상관없을까요 ?
시운전 및 안전관리를 예로 들면 기존과목인 전기제어공학에 공조냉동관련법이 추가된것으로 알고있는데 2022년 전 과년도 기출 전기제어공학을 계속풀고 추가된 공조냉동관련법은 2022~2024년 기출로 공부하면 될까요 ?
2022년 전 과년도 기출 2003~2022년을 풀어도 되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비전공자라서 전 과년도 기출을 풀어도될지 감이 안잡혀서 여쭤봅니다.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네, 2022년 이전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NCS 기준으로 과목은 변경되었지만 관련법규 추가 사항외엔 기존 과목의 명칭 문제수 배치만 달라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문학습에 시간이 많이 걸려 기출문제만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비전공자라면 기출문제 만 풀어보기 보다는 본문 내용과 본문 문제들을 풀어가면서 과목이론을 잘 정리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기출 22~24년 문제를 풀어가면서 문제유형들을 파악하고 동시에
이론에 약한 과목들은 본문 내용을 같이 학습하시고
이후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본 후
마지막으로 이전 과거 문제를 풀어가시는 순으로 추천드립니다.
이전 문제들이 똑같이 나오는 문제도 있지만 변형되어 나오는 문제도 있기에
답 만 외우는 경우 변형되거나 비슷하게 나오면 이론이 부족할 시 해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유형들의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응시시자별로 시험문제가 거의 다르고 비공개로 진행되다 보니 최신유형들 문제는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라서
기존 문제와 유형들을 답만 암기하는 수준이 아닌 완벽히 파악해야 무난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게시판을 통해 질문하시면 언제든 답변 드리겠습니다.
열공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