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래 덕트계에서 곡관부가 B, C , D 3개가 동그라미 표시된부분
그리고 해설에서는 G곡관부라 지칭하는데
G옆에 송풍기출구( ? ) 2m가 이어져 있고 H쪽에 동그라미 친부분이 곡관부아닌가요?
그러면 H곡관부가 더 맞는 표현으로 볼 수 있나요?
2. 문제에서 취출구는 3개 주어졌으나 가장큰 손실값을 가진 취출구 1개만 계산하는데
여기서는 일괄 20이기 때문에 20값을 더해주는게 맞지요?
그런데 이게" 가장 먼곳의 취출구 저항값 하나만 계산"하는거랑 같은 의미인가요?
출처 :
https://engineer.inup.co.kr/post/read.jsp?id=93569&layout=&s_module=
1) 덕트 그림이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잘 보시면 E와 F는 분기부이고 G는 엘보입니다 그리고 G에서 H까지 2m의 덕트구간과 H부분에 취출구가 있다는 뜻입니다.
2)
일괄 20이기 때문에 20값을 더해주는게 맞지요?
각각 20이기 때문에 가장 저항이 클것으로 예상되는 곳 (H부)의 취출저항 만 더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가장 먼곳의 취출구 저항값 하나만 계산"하는거랑 같은 의미인가요?
바로 이어지는 질문과 연관성이 잘 이해되지는 않지만 맞는 말입니다.
학습자분들이 자주 질문하는 유형입니다. I J H가 막혀있는 하나의 덕트내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송풍기가 이 밀폐된 공간으로 밀어내는 압력에 해당하는 힘은 가장 먼 곳의 저항이 가장 큰 지점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공기가 유동한다면 송풍기가 미는 힘으로 각 취출구의 손실까지 포함된 것이 아닌 가장 먼곳의 가장 저항이 큰 지점의압력이 원하는 압력 되야되고
따라서 그곳까지의 유동과정중에 발생하는 압력손실합을 송풍기의 토출 압력점으로 설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기를 공급해야 하는 취출구 3개 중 가장 큰 H값이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취출구의 압력은 그곳(H)보다 높게 되어 공기가 취출되는데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르게 표현하여 정리하면 H 취출구점에서의 압력손실이 20pa 이라면 그 점(H)의 압력이 송풍기에 밀어낸 압력에서 모든 손실 을 빼고 나서도 20Pa이 될 수 있게 설계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송풍기의 수동력은 = 압력×풍량으로 각 취출구의 풍량은 더하여 합하지만 압력은 하나의 공간에 가장 먼 한 지점의 압력으로 한다 라고하면 정리가 되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