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나관일경우 Ao = A = Ai
외표면 면적 = 표면면적 = 내표면 면적
맞나요?
2) ~실 내 온도를 -20도로 유지
to = ta
외면온도 (외기 온도) = 공기의 온도
3) 증발관 내 냉매의 증발온도 -28도
ti = tr
내면 온도 = 냉매의온도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외표면 내표면 개념과
온도차의 개념이 헛갈려서 문의 드립니다.
1) 나관일 경우 내경과 외경의 차이로 약간의 내외 면적차는 발생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특별한 조건이 없으면 같은 면적으로 보고 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문제는 Ai=Ao 이다 라는 관점을 떠나서
결과적으로 다른 내경조건이 없어 어떻게 풀든 외표면적만 구해집니다 .
2) 열통과율 계산은 크게 벽체의 부하계산과 열교환기에서의 열량계산이 있습니다.
- 부하계산의 벽체 열통과율 온도차는 실내외 공기의 온도차(기호는 ti, to), 또는 실과 인접실 공기의 온도차가 있으며
- 열교환기에서는 관내 유체와 외면에 접한 유체의 온도차가 있습니다.
따라서 열통과율은 상황에 따라 벽(관벽)을 사이에 둔 두 유체이 관점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기호가 to 라서 외기가 아니라 관 사이의 외쪽이다 라고 해서 문제를 이해하시면 됩니다.
기호는 단지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서로간의 의사소통이니까 어떤 상황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문제에서는 관의 외쪽에 있는 공기는 냉장실내 공기이기 때문에
to(외측)=ta(공기)
ti(관내측)=tr(r은 냉매측 표현) 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할 사항은
유체의 온도와 관내 표면의 온도를 구분하여야 합니다.
벽체를 사이에 둔 두개의 유체의 온도차에서는 열통과율을
하나의 유체와 벽체 표면의 온도차에 의한 이동에서는 열전달(대류열전달)을
벽체(벽, 관, 도체 등)의 양표면의 온도차일때는 열전도율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분분을 확실히 구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때문에 내표면의 온도인지 내표면에 접하는 유체를 말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구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즉 ti 라고 해서 내면온도 이렇게 표현하면 이것이 내표면의 온도인지 내면에 접한 유체온도인지 구분하기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표면온도 그리고 유체온도 이렇게 확실히 구분해 주시고
이 문제는 내면온도보다는 내면에 접한 냉매의 온도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