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조냉동기계기사 실기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응축기' 문제(교재 101쪽~105쪽) 문의 드립니다.
101쪽 47번(14년 1회)을 보면 ΔT를 구할 때 냉각수 입구 출구 온도로 구하는 반면
48, 49번과 같이 냉매와 냉각수의 평균온도차가 주어지면 해당 온도를 이용하고
53번과 같이 직접 구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은 101번 문제는 왜 냉각수 입구 출구 온도로 직접 계산했는지 입니다.
대수평균온도차 또는 산술평균온도차를 구해서 계산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응축열량공식중 다음 두가지를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1) Qc=mcdt :냉각수량×물의비열×냉각수 입출구온도차
즉, 냉각수가 얻어간 열량식에서는 입출구온도차를 적용
2)Qc=KAdt:냉각관의 열통과율×전열면적×평균온도차
여기서, 평균온도차란 냉각수의 온도가 변하면서 전체 전열면에의 냉각수 평균온도가 적용 된 응축온도와의 차
구하는 식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산술평균:응축온도-(냉각수입구온도+냉각수출구온도)/2
대수평균온도는 교재참고
즉, 전열면적을 통해 통과된 열량에서는 평균온도차를 적용합니다.
즐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