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받았던 답변입니다.
습공기선도와 습증기선도를 구분하고 습증기선도에 관해 설명하신 후
수증기의 상태를 묻는 문제의 답이 습증기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근데 문제에서 말한 건 습증기 선도가 아닌 습공기 선도입니다.
포화액선 우측을 묻는게 아니라 역시 포화 습공기선의 우측을 묻는 것이구요
왜 습공기선도에 관한 문제를 푸는데 습증기선도를 보고 풀어야 하나요?
네.......
포화액선, 포화증기선 이라는 용어는 습증기선도(p-h선도)
에서 사용하는 말인데요...
위 문제에서 습공기선도라고 했으면...습공기선의 포화선은
상대습도100%선을 말하고 그 우측은 그냥 습공기 이지요...
상대습도 0-100% 사이의 습공기입니다...
습공기선도를 습증기선도라고 말할수도 있지만..공기에서는 습공기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문제를 습증기선도라고 바꾸는게 알맞겠고요..
만약 문제를 그냥 둔다면 습공기라고 하는게 알맞겠네요..
저도 책을 다시한번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