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전기산업기사, 22년 12월 소방전기설비기사에 이어 23년 6월 09일 공조냉동기계기사 실기시험에서 최종 합격했습니다.

이로서 1990년 열관리기능사와 가스 기능사, 1991년에 냉동기계 기능사 자격증을 따서 냉동기계를 운전하고 있었지만, 냉동을 너무 모른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냉동을 배우기 위해 암모니아 냉동식품회사에 들어가서 약 3년 동안 암모니아냉동을 배웠고, 하얏트에 입사하여 약 30년 동안 계속해서 냉동을 더 배운 끝에 드디어 공조냉동기계기사의 자격증을 땄습니다.

공조냉동기계기사 정말 어렵습니다.

문제가 너무 깊이 있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다 풀기에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정말 어렵고,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저는 약 6년치의 서술형문제와 약 3년치의 계산문제만 철저히 이해하고 암기해서 시험장에 들어가서 운좋게도 66점으로 붙었답니다.